김천지역 노사민정협의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 실천 선언문`을 채택한 후, 일자리 창출과 양보와 배려를 통한 상생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박보생 시장은 “노사민정 공동 실천 선언문을 통해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선언했다.
장영호 경북경총 상임부회장은 “지역의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김천뿐만 아니라 칠곡지역까지 확산시켜 도내 노사민정 사업 뿌리내리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