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회에서는 여름철 북한의 대표보양식이자 칠곡휴게소의 대표음식 평양온반의 맛관리 및 개선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 평가단은 평양온반이 휴게소 이용 고객들의 여름철 건강을 책임져줄 보양식으로 맛과 품질부분에서 부족함이 없는 음식이라는 평가를 내렸으며, 이날 시식회에서는 평양온반 외 10여종의 음식도 전문 평가단에게 평가를 받았다.
이상용소장은 “이번 평가회는 휴게소 음식에 대한 고객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조리와 음식 맛 관리에 전문가들인 조리명인, 기능장,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평가단의 음식 평가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고, 앞으로 휴게소 음식 맛 개선은 물론 식당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