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간부공무원 특별교육

▲ 특별교육을 마친 구미시간부공무원들이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고자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구미】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강한 경제 더 큰 구미실현으로 구미 행복시대를 이끌어 갈 5급 이상 간부공무원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김천시아포읍)에서 시행한 이번 특별교육에서는 5급이상 간부공무원 90명 전원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금요일 일과 종료 후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여가시간을 활용한 교육으로 행정 공백을 최소화 하는 방안으로 추진됐다. 초빙교수로는 송하성 원장(경기대학교 경영대학원) 최병기 교수(선문대학교)를 초빙해 새 정부 국정목표에 대한 가치공유 및 실천방안 마련, 시정 현안 과제에 대한 토론을 통한 문제해결 역량 강화방안, 청렴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특강을 통해 “강한 경제 더 큰 구미실현으로 열심히 일한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도 희망의 새 시대, 국민 행복시대를 열어가려면 모두 힘을 합쳐 줄 것”을 당부했다.

/남보수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