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덕면은 면행정의 현장행정을 농심에 접목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주 3회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하고 있다.
주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타 기관과의 영농봉사활동을 연계해 지원하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정영우 대덕면장은 “공직생활 동안 현장에서 모든 문제의 원인과 해답을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면 현장에서 2천500여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기쁨과 감동을 주는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