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민원 상담관으로 채용된 김태범(60세)씨는 칠곡 약목 출생으로 성주경찰서 강력계장등을 지내는 등 수사경력만 25년의 베테랑 형사출신으로 앞으로 사건 관련 민원 서비스 제공한다.
정태진 칠곡경찰서장은 “평소 정년에 묶어 평생동안 터득한 직업정신을 살려내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앞으로 최대한 계약직이라도 재 채용하여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본업에 충실하도록 할것”이라 했다.
/윤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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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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