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모집할 바우처 서비스대상자는 7개 분야로 만성 근골격계 질환 ,건강관리투자, 내일의 행복을 위한 아동 건강관리, 노인·장애인을 위한 건강안마, 행복한 아이를 위한 꿈나무테라피, 뮤직희망케어링, 아동청소년 비전 형성지원, 아동 인지능력 향상 등 7개 분야이다.
바우처 사업이란 정부가 제공하는 보편적 복지 서비스로 구미시는 올해 20억 7천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6천7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4인 가구 473만6천원)~120%(4인 가구 568만3천원) 이하의 시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동사무소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로 신청하면 된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