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0 대토론회는 새정부의 국정운영 비전인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천하기 위해 정부가 제시한 투명한 정부,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라는 추진 전략을 지방으로 확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경북도가 마련했다. 김천시의 `도농순환 일자리 창출사업`은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근로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부 3.0 시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박보생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김천 3.0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