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최불암 전국후원회장, 권혁철 경북지역본부장, 이상화 구미지회장 등 다수가 참석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아동구호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로 66년째 맞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구미시 빈곤아동들을 위해 이 재단은 2011년 5억원(325명), 2012년9억원(445명) 총 14억2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사회 복지의 유통 측면에서 큰 공헌을 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 지역 빈곤가정 아동들에게 큰 희망을 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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