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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간호학과 실습시설 `엔젤시티` 개관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3-10-02 02:01 게재일 2013-10-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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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대학교는 지난달 30일 내외 귀빈과 학생,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학과의 `엔젤 시티` 개관식을 했다. <사진> 강성애 총장은 “나이팅게일의 후예로서 하늘의 천사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전하고 사랑의 빛을 발하는 별과 같은 존재가 돼 달라”면서 “엔젤시티가 김천대학교의 자랑스러운 공간이 돼 세계에 김천대학교의 사랑을 알리는 교두보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엔젤시티는 연면적 3천166㎡ 규모로 1층에는 심폐소생실습실, 재난구조실습실, 2층에는 시뮬레이션 실습실, 전동실습실, 3층에는 강의실과 학생휴게실, 4층에는 교육실 등이 있다.

김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개관식을 시작으로 보건계열 학생들에게 일선 종합병원과 동일한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비보건 계열 학생들에게는 만족할 수 있는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 학생과 시민에게 사랑받는 캠퍼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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