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경산점(점장 이기록)은 지난 11일 착한 나눔 바자회를 가졌다.
<사진> 이번 바자회에는 대구·경북권 홈플러스 직원 5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임직원과 고객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했다.
판매이익금은 경산지역 불우단체와 소외된 이웃에게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홈플러스 경산점 이기록 점장은 “착한 나눔 바자회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만들어 나눔 문화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 향상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