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시작한 이번 연수에는 라오스·캄보디아·모잠비크·기니·나이지리아·가나·타지스탄·수단 등 8개국 공무원 18명이 참가했다.
이 연수에 참가한 해외 공무원들은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에 대한 기초이론을 배운뒤 농업기술원, 청도 신도리, 포항 문성리, 사방기념공원 등 다양한 현장견학을 통해 한국의 새마을 사업의 성공 사례를 배운다.
특히, 이 연수는 안전행정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사업으로 실시되며 경북도 새마을세계화재단이 공동 지원한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