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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북협의회·복지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10-21 02:01 게재일 2013-10-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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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LG 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는 지난 17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따뜻한 집 만들기구미지역 지원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LG경북협의회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만 6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소년 소녀 가장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실시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결정해 난방관련 시설. 화장실, 주방, 지붕수리 등의 주거환경개선에 소요되는 자재비 및 인건비 일체를 지원 했다.

또한, 매년 LG경북협의회와 LG복지재단은 상반기(LG 사랑의 품앗이), 하반기(LG 따뜻한 집 만들기)나눠 지역민들에게 꾸준히 봉사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지역친화기업 LG는 언제나 항상 지역민들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고자 다양한 활동 및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복지재단은 2000년도부터 지역의 저소득층,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대비 따뜻한 집 만들기사업을 통해 매년 1천 500만원을 지원하여 현재까지 총 2억 1천만원을 지원해 지역의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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