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필규 한국자유총연맹칠곡지회장은 “잊혀져 가는 그날의 애국심 가득 찬 함성과 선배들이 피로로 지킨 내 조국산하를 잊지 말고 영원히 기억하자는 목적으로 대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또한 백선기 칠곡군수는 “호국의 고장 칠곡군은 오늘 여러분의 체험현장에서 시작됐음을 상기하고 칠곡군민의 애국심과 단합된 정신으로 한 사람도 낙오 없이 63년 전 선배들의 위대한 선택을 배워 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