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시지부는 200만 원 상당의 쌀 20kg (44포)을 구입해 구미 실버하우스, 그루터기 지역아동센터, 비타민 지역아동센터에 각각 11포식 전달했다. 기금은 농협이용 고객들이 사용한 NH농촌사랑체크카드로 조성됐으며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농협의 사회적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행 했다.
김기해 지부장은 “ 농협은 앞으로도 나눔경영실천을 통한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제고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아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