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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선관위, 불법 행위 집중단속

정철화기자
등록일 2013-10-28 02:01 게재일 2013-10-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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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채해)는 오는 30일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재선거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선거법 비상감시체제로 전환, 단속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감시·단속활동에 나선다.

포항시남구선관위는 이 기간 동안 △인쇄물·인터넷·SNS 등을 이용한 비방·허위사실 유포 △선거구민에 대한 금품·음식물 제공 △자원봉사자에게 대가 제공 △심야 불법 인쇄물 살포 등의 위반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번 국회의원재선거와 관련한 선거법위반행위는 현재까지 고발 2건, 경고 4건 등 총 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남구선관위는 정책선거 실현을 위해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유권자의 적극적인 신고·제보(전화번호 1390)를 당부했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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