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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요양센터 17명 적발

이승택기자
등록일 2013-10-31 00:46 게재일 2013-10-3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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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는 30일 요양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허위로 서류를 꾸며 국가보조금을 타낸 혐의(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청도 모장기요양센터 원장 이모(58·여)씨와 요양보호사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제공한 것처럼 허위 급여기록지를 작성, 국가보조금 1억 1천만원상당을 부정 청구해 편취한 혐의다.

청도/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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