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경북 산림문화축제 열려
<사진> 도민들에게 산림의 소중함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고 임업인이 하나가 되는 마당이었는데 우수 임산물 전시, 체험행사, 축하공연, 장비 전시와 시연 등을 했다.
김천시는 올해 수도산 자연휴양림, 부항생태숲, 고성산 도시숲, MTB공원 등의 조성으로 경상북도 산림대상을 받았다.
박보생 시장은 “임업인 한마당 축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지역의 산림산업을 진흥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