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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농촌교육농장 체험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3-11-05 02:01 게재일 2013-11-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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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시 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회장 정정란)는 지난 2일 남면 월명리에 있는 농촌교육농장 `마고촌`에서 다문화가족 농촌교육농장 체험교육을 했다. <사진> 결혼이주 농촌여성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흙에서 도자기가 되기까지`라는 주제의 이번 체험교육은 도자기 전반에 대한 이론과 `나만의 문양 접시 만들기`라는 실습, 물레체험, 명랑게임, 화합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숙희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결혼이주 농촌여성들이 낯선 김천 땅에서 소외되지 않고 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원들과 멘토-멘티가 돼 행복한 농촌, 살기 좋은 김천이 되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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