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규모의 외화 등을 위조해 제조·유통한 일당 중 달아났던 제조책 등 나머지 일당이 모두 검거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14일 중국에서 위조 엔화와 달러 등 모두 66조원대의 유가증권을 위조해 국내서 유통하려 한 혐의(위조 외국통화·증권 취득 및 행사)로 지난 7월 검거도중 달아났던 일당 중 고모(50)씨 등 4명을 구속하고 권모(50)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단속 정보 제공 대가로 금품 받은 경찰관 2명 집행유예
버려지기엔 아까운 자원 ‘못난이 농산물’
포항환경운동연합, ‘난개발’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전면 백지화 촉구
포항해경, 체장미달 대게 647마리 불법 포획한 70대 선장 검거
‘군민 1인 당 월 20만원 준다고하니 두 달 동안 인구 608명 증가한 영양'
포항 득량동 세븐스퀘어 프로젝트 시행사 파산···피해자 구제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