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도·시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주요사업 평가보고, 올해 사업결산보고 및 2013 실천 아젠다 선언,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께 365일 헌신 봉사하는 시설, 기관 등의 지역자원 네트워크 강화 등 더욱 발전적인 복지를 다짐하는 차원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체는 사회복지 증진에 공이 많은 청솔회, 개인은 하늘어린이집 이병률외 4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일선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복지인들과 봉사자들을 통해 구미시민들은 무한한 감사의 마음과 희망을 가진다” 며 “시민모두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희망구미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