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학 항공과는 영남권에서 유일한 단대로 개설 이후 수험생들의 지원율이 최고치에 이르러 차세대 국가 핵심전략사업인 우주항공산업 분야로의 취업 전망이 밝음을 증명하고 있다.
가군은 수능 40%+학생부 30%+면접 30%, 나군은 전 모집단위 수능 성적 100%를 반영한다. 특히 나군 항공운항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 90%+면접 10%를 반영해 4배수를 우선 선발하고, 2단계에는 1차 성적과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모집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수업료 부담을 덜어주는 올해 첫 시행한 글로벌 장학 프로그램은 총 10억원에 이르는 우수인재장학금을 투자해 총 500여 명의 학생들을 영국, 캐나다, 필리핀 등 어학연수 및 해외 인턴십 과정 등에 파견하고 있으며 5개 특성화 단과대학의 이점을 살린 특성화 장학금을 대폭 늘려 현장 실무형 전문 인재양성에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