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평가는 전국 공공기관의 주요 대민·대관업무를 경험한 민원인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공공기관의 부패 경험과 부패 위험성을 측정해 평가했다.
시는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시장 이하 전 공직자가 시민을 위한 참봉사자로서 솔선수범해 외부 청렴도는 7.70점, 내부 청렴도 7.93점, 종합 청렴도 7.68점을 받았다.
박보생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첫 번째 덕목이요 의무”라면서 “살기 좋은 명품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청렴의 향기로 가득 채워나가자”고 당부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