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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내년 1월 공로연수 11명 등 200여명 인사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12-31 02:01 게재일 2013-12-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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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시가 오는 1월 중순께 공로연수, 정년, 명예퇴직 등의 결원에 따른 인사 이동을 200여명 대상으로 소폭 단행할 예정이다.

30일 현재 내년 1월1일자 공로연수 대상자는 11명으로 5급 사무관은 최기준 회계과장 등 지방행정직 3명, 지방녹지 사무관으로는 신동석 공원녹지 과장 등 2명, 지방시설 사무관은 김광진 광평동장 등 총 6명이다.

6급 담당(주사)은 총 5명으로 차량등록사업소 이상국 지방공업주사 및 이차우 운전주사 등 2명, 지방보건직으로는 구미보건소 손춘애 계장 등 3명으로 총 11명이다.

임기만료 정년 퇴직 4급 서기관은 강재용 상하수도 소장이며 5급 사무관 중 변종선 고아읍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특히 임기 1년 전 명퇴를 신청한 변 읍장은 지방행정법 제66조 2항에 따라 특별 승진대상이 돼 서기관(4급)으로 퇴직하게 된다. 정년 퇴직한 강재용 국장(서기관)의 자리에는 본청 A과장과 B읍장이 승진 물망에 오르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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