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과의 나눔 활동으로 저출산과 고령화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체결한 이번 협약으로 100여명의 임산부와 영유아가 혜택을 받게 된다. 의약협의회는 임산부 산전 검진과 진료예약, 영유아와 임산부 구강검진, 임산부 산후풍 진료와 치료, 영유아 영양제 지원 등을 한다.
시 관계자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김천운동본부와 함께 의약인 김천사랑 나눔·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