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난 일 년간 시행한 주요성과로는 1천만 그루 나무심기운동 지속, 100만호 그린 홈 보급사업, 아파트 및 주택 탄소포인트제사업, 지방 3.0 실현 새로운 IT 패러다임 빅데이터 등 다양하다.
시는 찾아가는 녹색생활실천 교육의 하나로 환경미생물 및 쌀뜨물 발효액 활용방법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교육을 시행, 지난 1년간 총 21회, 1천300명을 대상으로 의식함양을 위한 녹색생활문화 확산 운동을 적극 전개했다.
또한, 시민들의 녹색생활 선도로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 역할을 담당할 그린 리더 양성으로 경북환경연수원을 통해 초급과정 296명, 중급과정 135명, 고급과정 10명을 배출해 온실가스 방지 전도사 노릇을 하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