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온실가스 줄이기운동 적극 전개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4-01-14 02:01 게재일 2014-01-14 8면
스크랩버튼
구미시가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녹색 미래도시 건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대책으로 2005년 기준 2020년 온실가스를 배출전망치(BAU) 대비 35% 감축 목표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구미시가 지난 일 년간 시행한 주요성과로는 1천만 그루 나무심기운동 지속, 100만호 그린 홈 보급사업, 아파트 및 주택 탄소포인트제사업, 지방 3.0 실현 새로운 IT 패러다임 빅데이터 등 다양하다.

시는 찾아가는 녹색생활실천 교육의 하나로 환경미생물 및 쌀뜨물 발효액 활용방법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교육을 시행, 지난 1년간 총 21회, 1천300명을 대상으로 의식함양을 위한 녹색생활문화 확산 운동을 적극 전개했다.

또한, 시민들의 녹색생활 선도로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 역할을 담당할 그린 리더 양성으로 경북환경연수원을 통해 초급과정 296명, 중급과정 135명, 고급과정 10명을 배출해 온실가스 방지 전도사 노릇을 하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