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학의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와 항공관광호텔경영학과, 간호학과 등 주요 학과의 학술교류를 확대해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김천대에서 진행할 문화체험을 통한 단기연수 프로그램 추진, 교환학생 초청과 파견 등을 한다.
50년 역사의 라이시엄대는 호세 라우렐전 대통령이 설립한 마닐라 소재 학교로 전국 랭킹 20위권 안에 드는 명문대학교다.
김천대 관계자는 “김천대는 지난 한 해 동안 미국의 노스웨스트대학과 우크라이나 체르니치 국립대학교 등 16개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