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시의원과 장한아파트 재건축 조합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정비구역변경(안)에 대한 설명,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장한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주요내용은 현재 아파트 지하 2층 지상 15층 409세대를 지하 2층 지상 21층 527세대로 변경하고 세대 공급면적을 85㎡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 후 30일간 공람·공고와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경북도의 정비구역변경 심의를 통과하면 정비구역지정변경 결정고시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