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도의원 예비후보(포항 제5선거구, 송도·해도·상대·제철·청림·사진)는 지난 26일 지역 내 살고 있는 독도 의용수비대 출신 최부업(상대), 하자진(송도) 옹의 집을 방문<사진>했다.
장 예비후보는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일본의 끈질긴 독도 침탈 야욕에도 굴하지 않고 목숨 걸고 지켜낸 독도영웅들을 위로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특히 장의원은 경북도의회 독도수호위원장으로서 아베정권의 제국주의적 망동과 다케시마의 날 제정, 일본 교과서 지침서 확정, 일본의 방위백서 등에 대한 부당함을 규탄하며 다양한 독도수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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