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모암어린이집에서 현장실습과 교육을 한 모니터링단은 다음 달부터 지역의 어린이집을 방문해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건강·급식·위생·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보육환경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다.
허동찬 부시장은 “보육 수요자의 욕구가 다양해지고 있어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믿고 맡기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부모 입장에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