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는 지난 4월에 이어 다음 달 2일 임산부의 태교와 건강한 분만을 돕기 위한 임산부 요가명상교실을 연다.
<사진> 요가의 호흡법과 명상으로 엄마와 아기의 교감을 높여주고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산부인과 전문의와 모성간호학 교수 등으로 전문 강사진을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들의 안전한 출산을 돕고 좋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으로 임산부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