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중 안나현 5종경기 3위
화제의 선수는 여자고등부 400m허들에서 1위를 거머쥔 권정미 선수<예천여고 3년·왼쪽>, 5종 경기에서 3위를 안은 안나현 선수<예천여중 2년·오른쪽>로 개인의 자긍심을 키우고 학교의 명예는 물론 육상의 메카 예천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예천군 관계자에 따르면 “뛰어난 지도자의 훈련전략과 육상실내훈련장, 트레이닝장, 경사로훈련장 등 육상인프라가 잘 구축돼 동계 집중강화 훈련으로 체력훈련과 실전감각을 익히며 겨울 한파를 이겨낸 결과”라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