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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연구 경쟁력 높인 성과 집결···국립경국대 우수 대학원생 선정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2-13 11:38 게재일 202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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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술지·학술대회·특허·전시 등 종합 평가
최우수상 최대 150만 원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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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학교가 지난 12일 2025학년도 우수 대학원생 시상식을 열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경국대학교 제공

국립경국대학교 일반대학원이 연구 성과가 뛰어난 대학원생을 선발해 시상하며 학문 연구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국립경국대학교 일반대학원은 지난 12일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우수 대학원생 시상식을 열고 연구 실적이 우수한 석·박사과정 재학생을 격려했다.

이번 시상은 대학원생의 연구 의욕을 높이고 학문적 성취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원은 논문 게재 실적과 학술대회 발표, 특허 등록, 작품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단순 실적 수가 아니라 연구의 질과 학문 분야별 특성을 함께 반영해 수상자를 가렸다.

올해는 예년보다 지원자가 늘어 78명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인문사회 계열에서는 사학과 정현탁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우수상 2명과 장려상 2명이 선정됐다. 이공·예체능계열에서는 미술학과 이은희 학생과 식품영양학과 권재희 학생이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우수상 5명과 장려상 7명이 뒤를 이었다.

장학금도 차등 지급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70만원이 각각 주어졌고, 참가자 전원에게도 6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시상식에는 정태주 총장이 직접 참석해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도교수와 동료 대학원생들이 함께 자리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인문사회 계열 최우수상을 받은 정현탁 학생은 “지난 1년간 논문 게재와 발표를 준비하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학술활동에 집중해 대학원 생활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태주 총장은 “대학원생이 전문 지식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연구 지원과 장학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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