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결혼이주여성 소방안전교육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4-07-01 02:01 게재일 2014-07-01 8면
스크랩버튼
김천소방서는 지난 27일 회의실에서 지역의 다문화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화재 등 긴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119 신고요령, 한국의 소방서비스 안내,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기초소방시설 작동법 체험 등을 했다.

김용수 김천소방서 예방홍보담당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교육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안전하게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