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엔 권기만 시의원
구미시의회는 1일 오후 4시 임시회를 개최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김익수 의장은 구미 다 선거구(신평1·2, 비산, 공단1·2, 광평동) 출신으로 4선 시의원이며, 부의장으로 선출된 권기만 시의원은 3선 의원으로 구미 바 선거구(도개, 해평, 산동, 장천, 양포동) 출신이다.
앞으로 김익수 의장과 권기만 부의장은 제7대 구미시의회 전반기 2년을 이끌어가게 되며 시정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의회는 3일에는 임시회를 열어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한 후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