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사무소는 지난 8일 예천시설채소연합회 수출대상 농가 23명에 대한 풋고추 일본 수출 안전사용기준에 맞도록 농약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 오는 25일 수출대상 농가에 대해 풋고추 10건을 수거 분석 통해 수출 부적합 우려를 말끔히 해소할 예정이다.
예천사무소는 이번 수출농산물 안전관리 상담센터설치를 계기로 수출농산물인 고추, 토마토, 사과 등에 대한 농약 안전사용 교육 및 잔류농약 분석 지원 등 수출 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