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문화 예술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읍면 지역민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개최된 한여름 밤의 음악회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TBC `싱싱 고향별곡`한기웅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경산문화원의 신나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조항조, 최근 M.net 방송 프로그램 트로트엑스에 출연해 `칠갑산`을 불러 트로트 신동으로 유명세를 탄 김용빈, 김양 등의 가수와 영남대 fhr밴드 The we 등이 출연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