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사회보조금 횡령, 인권유린 등 불미스러운 사례를 미리 막고 사회복지 시설의 재무회계 관리, 인력, 후원금 관리 등 운영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적법성과 투명성을 철저히 지도점검 하고자 마련했다. 지도점검은 사회복지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구미시 감사실 직원 등 민관합동으로 4개 반 17명으로 편성해 철저한 조사와 감독 등으로 이용자들의 인권보호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