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시장과 투자현황 의견교환
이번 방문은 구미외국인투자지역 산업인프라와 투자 인센티브 등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날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소장 일행을 맞아 구미시정과 공단현황을 소개하고, 공동으로 추진 가능 한 투자유치 및 상품전시회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방문단은 구미4단지 전망대를 방문해 구미공단 주변의 문화시설과 정주여건도 함께 살펴보면서 구미투자 환경에 크게 만족을 표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JETRO는 우리나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같은 성격의 행정법인으로 일본 투자와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1958년 7월 설립돼 일본을 비롯한 54개국 72개 사무소에 1천680명이 근무하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