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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어울림 금요장터 열어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5-02-02 02:01 게재일 2015-02-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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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달 30일 김천혁신도시 한국도로공사 신사옥에서 어울림 금요장터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중가격 보다 저렴하게 제공해 이전기관과 농가의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천시의 최대 현안인 `15만 인구 회복 운동` 추진의 일환으로 현장 전입신고도 진행했다. 시는 올해 공공기관 대상으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김천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어울림 금요장터는 매월 2회씩 이전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계절별로 우수한 농산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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