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본청 및 사업소 등 총 32개 부서를 대상으로 성과관리시스템(BSC) 업무실적과 부서별 역점시책 추진실적 등을 종합해 김천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 결과 최우수 1개부서 200만원, 우수 2개부서 각 150만원, 장려 3개부서 각 100만원, MVP공무원에게 100만원의 포상금과 표창패가 수여됐다.
최우수 부서는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모범적인 위생업소 관리로 안전한 먹거리 조성과 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인 복지위생과가 차지했다.
우수부서는 건설과와 안전재난과가 차지했으며, 장려부서는 투자유치과, 친환경농업과, 종합사회복지관에 돌아갔다.
시정추진 MVP 공무원은 혁신도시 이전기관 및 산하기관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혁신도시건설지원단의 백혜자씨가 선정됐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