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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공직기강 특별감찰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5-02-06 02:01 게재일 2015-02-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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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펼친다.

시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특별감찰을 통해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앞서 감사홍보담당관은 지난 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실·과·소 서무담당 회의를 열고 근무지 무단이탈, 음주 등으로 인한 품위 손상행위, 음주운전, 불친절 등으로 인한 민원발생 야기, 업무관련자들로부터 선물, 금품, 향응수수 등의 근절을 당부했다.

시는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무관련자들로부터 설 명절 선물·떡값 수수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감찰을 벌여 적발 시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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