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7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소방행정종합평가는 지난 1년동안 경북 3.0 구현을 위해 추진한 주요시책 74개 항목을 종합평가한다.
김천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청렴도, 지방재정 균형집행, 구급대원 품질서비스, 소방장비 조작능력, 정보화 능력 경진대회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총점 3천207.24점으로 최우수를 차지했다.
박근오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에 오른 것은 김천소방서 전 직원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소방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