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조합원 B씨의 참외밭에 찾아가 “잘 부탁한다”며 현금 20만원을 건넨 혐의다. B씨는 돈을 받은 직후 선관위에 이 같은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주/성낙성기자
jebo119@kbmaeil.com
성낙성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단속 정보 제공 대가로 금품 받은 경찰관 2명 집행유예
버려지기엔 아까운 자원 ‘못난이 농산물’
포항환경운동연합, ‘난개발’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전면 백지화 촉구
포항해경, 체장미달 대게 647마리 불법 포획한 70대 선장 검거
‘군민 1인 당 월 20만원 준다고하니 두 달 동안 인구 608명 증가한 영양'
포항 득량동 세븐스퀘어 프로젝트 시행사 파산···피해자 구제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