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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고용 원룸 성매매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5-03-20 02:01 게재일 2015-03-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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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는 지난 18일 대학가 주변 원룸 단지 내에서 태국 여성 2명을 고용해 인터넷 어플(즐톡, 틱톡, 카톡 등)로 성을 사는 남자를 원룸으로 유인해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 3시 현장을 급습해 성매매 현장을 확인했다.

경산경찰서는 “학교주변 유해업소 집중단속기간과 관계 없이 인터넷 어플을 사용한 성매매행위를 추적 수사를 통해 전원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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