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식당에 들어가 아무런 이유 없이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시비를 걸며 전시차량을 파손하고 업주를 폭행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과거에도 다수의 동종 전력이 있는 상습범이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A씨와 같은 폭력배가 지역에서 발붙이지 못하도록 식당, 영업점 등 업주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주/성낙성기자
jebo119@kbmaeil.com
성낙성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가야산 미기록 생물 17종 발견
손도장으로 꼭꼭 다진 나라 사랑
고급화분 상습절도 둘 검거
성주군, 민간보조사업 관리 난맥상
건축물 허가 미끼 돈받은 행정사 적발
황토방서 자던 노부부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