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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인출기서 4천만원 `슬쩍` 관리업체 20대 직원 영장신청

안찬규기자
등록일 2015-04-20 02:01 게재일 2015-04-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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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자신이 관리하던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빼돌린 혐의(절도)로 관리업체 직원 김모(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5일 오후 9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2시 50분까지 5시간 동안 포항지역 편의점 8곳을 돌며 현금 4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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