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이 명품시민 야간강좌 `직장인 요리`과정을 개강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이 강좌는 요리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을 위한 스피드 쿠킹강좌로, 참석자들은 기초적인 재료손질 방법부터, 조리법까지 다양한 요리법을 배울 수 있다.
또 조리 후에는 직접 만든 음식을 촬영하고 맛보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진다.
매주 월요일 열리는 요리교실에서는 찌개 및 국류, 밑반찬 외에도 구절판, 해물잡채, 스파게티, 팔보채 등 다양한 일품요리를 직장인들에게 소개한다.
조영애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즐기면서 여유있는 100세 시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세대별·대상별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