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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과 마약 60대 구속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5-05-21 02:01 게재일 2015-05-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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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는 20일 탈북여성과 함께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A씨(60)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4차례에 걸쳐 경기도 평택의 모텔 등에서 탈북여성 B씨(32)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지난해 10월 탈북여성이 안동의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경찰에 자수하면서 드러났다.

안동/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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