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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앱 성매매 4명 검거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5-06-16 02:01 게재일 2015-06-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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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15일 스마트폰 앱 채팅방(일명 `즐톡`)을 통해 조건만남 성매매를 한 10대 여성 가출청소년 2명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성매수남 30대 2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양과 B양은 유흥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각각 지난 10일 구미시 원평동과 사곡동 모텔 등에서 즐톡에 `조건만남`글을 올린 뒤 연락해온 30대 남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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