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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상가털이 20대 구속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5-06-17 02:01 게재일 2015-06-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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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는 빈집·상가서 금품을 훔쳐 처분한 뒤 도주한 혐의(절도 등)로 피의자 A씨(25)를 검거해 구속했다. A씨는 PC방 게임비와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15일 새벽 1시께 문경시의 한 미용실에 침입해 현금 75만원을 훔친 것을 비롯해 지난해 11월3일부터 5월26일까지 문경과 상주 지역의 빈집 등에 침입해 27회에 걸쳐 여성용 속옷, 귀금속 등 612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문경/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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